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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 청뇌한의원
제목 알레르기 환자의 체질 음식
조회수 44 등록일자 2019-08-05
내용 알레르기 질환은 난치성으로 체질 음식만 가지고 치료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나 상당 부분 치료가 된 상태에서는 반드시 체질 음식으로 식단을 관리해야만 알레르기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완치도 보장할 수 있다.
 양방이든 한방이든 간에 알레르기는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재발에 재발을 거듭하는 환자들은 이 부분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알레르기는 원인 물질에 상관없이 몸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알레르기는 더욱 심해지게 되고,반대로 몸의 컨디션이 좋으면 그 증상은 완화된다.따라서 컨디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체질 음식이 알레르기 질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 우선 체질을 불문하고 알레르기 환자는 모든 육류,육수,탕류를 금해야 한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지금까지 설명한 한약과 음식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아닌성분학적인 측면 때문이다.
알레르기는 단백 반응이다.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육류는 육식의 기운이 잘 맞는 태음인이라 하더라도 현재 아토피 피부염,비염,결막염,천식,두드러기가 심하다면 피해야 한다.
단백 반응을 일으켜 현재의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치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되고 인체 내부적인 항상성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오히려 자신의 체질과 기운에 맞는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
 이는 육류를 먹게 되면 몸의 항상성이 회복되어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때부터는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단계 전까지는 아무리 좋은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킨다해도 육식을 해서는 결코 치료 효과를 볼 수 없고 재발의 연속일 뿐이다.
또한 태음인은 육식이 알레르기에 좋지 않다고 해서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짠다면 당장에는 알레르기가 완화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증상이 악화될 뿐이다.
 물론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태음인의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치료를 통해서 어느 선까지 몸 상태를 만들어 놓은 다음에는 육식을 해도 증상이 나빠지지 않는다.
오히려 육식을 통해 항진되기 쉬운 간 기능의 끌어 모으려는 흡취지기를 풀어 주게 되어 컨디션이 살아나고 알레르기 질환도 완치늬 조짐을 보이게 된다.
 또한 육식 중에서 돼지고기는 소양인의 강한 비장의 화기를 내려주기 때문에 체질식이 되고,닭고기나 개고기는 강한 양기를 가진 열성 약물이므로 소음인의 약한 비장의 화기를 북돋아 주게 된다. 증상이 심한 태음인은 꽃게를 비롯한 갑각류와 각종 조개류,새우등을 금해야 한다.특히 키토산은 절대 금해야만 한다.
 태음인 알레르기 환자들이 이런 음식들을 섭취한 후 큰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을 보았다.
 물론 다른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영양소이며 보양 식품인 것은 알지만, 태음인 알레르기 환자는 주의할 수밖에 없다. 육류를 비롯한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음식은 소양인이나 소음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소양인 중 알레르기가 심한 환자는 돼지고기라도 당분간 금해야 하며,소음인 알레르기 환자도 몸의 상태가 어느 정도 아나질 때까지는 닭고기를 주의해야 한다.
 소양인이 닭고기를 먹는다거나, 소음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것은 두말한 필요 없이 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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